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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다녀온 선교지와 교회 또는 선교단체 이름을 알려주시면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AI 대하듯 하는가?
신현철 목사 ( 빅토리아 한인교회 . BC 주 ) 최근 ‘다보스(Davos, Switzerland) 포럼’(WEF)에서 유발 하라리는 현대 철학의 기초인 데카르트의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했는데, 왜냐하면 “만약, ‘생각’이 단어들을 논리적으로 배열하는 것이라면, AI는 이미 인간을 넘어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법, 종교, 문화적 영역이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고 했는데, 왜냐하면 ‘성경조차 AI의 눈에는 그저 정교하게 조합된 단어들의 집합’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능력이 더 이상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라면,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일까요?’ 인류의 역사는 창세기 12장을 기점으로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데,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인간 실패의 역사’, 아담과 하와의 타락, 가인의 살인, 노아 시대의 폭력,...


죽음 너머에서 피어나는 생명, 부활의 열매
신동희 목사 ( 키치너 워털루 드림교회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매년 만물이 생동하는 봄과 함께,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큰 희망의 계절인 부활절이 찾아옵니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심장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며,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일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부활을 화려한 승리의 왕관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신비는 반드시 '죽음'이라는 좁은 통로를 전제합니다. 땅에 심긴 씨앗이 자기 껍질을 깨고 죽어야만 비로소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자라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저에게 '대속의 신비'와 '부활의 열매'는 관념적인 신학 용어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남편 고(故)


교회를 향하신 성령의 음성: 탈기독교 속에서의 현대교회
리 비치 (Lee Beach) / 맥마스터 신학교, 목회신학 교수 - 번역: 박성민 교수 리 비치 교수는2010년 맥마스터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후 목회신학 교수로 임용되었다. 그의 전문 분야는 교회의 선교, 문화 속 교회, 실천 신학, 목회학, 기독교 영성이다. 또한 기독교 선교연맹에서 22년간 담임목사, 청소년목사, 부목사, 교육목사 등으로 사역했으며, 온타리오주 앤캐스터에 설립된 앤캐스터 빌리지 교회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서 지금도 이 교회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연구 관심 분야는 포스트 모더니즘과 탈기독교 사회속의 교회, 선교적 교회, 21세기 사회적 맥락에서의 목회 및 실천 신학, 그리고 신앙 상담과 영적돌봄 관한 주제이다. 리 비치는 한국어로 번역된 “유배된 교회”의 저자이다. 번역: 박성민 교수 브라이언 클라크와 스튜어트 맥도날드는 그의 저서 『기독교를 떠나며(Leaving Christianity)』에서 지난 한 세기 동


The Marks of the True Church
What are the marks of the true church according to the Protestant tradition? Protestantism is a broad term that is often used rather loosely today. Some may define Protestantism as a movement that “protests” for the truth of the gospel, and while that contains an element of truth, it does not fully explain what makes a Protestant church truly Protestant. Historically, Protestant identity is rooted in the confessional tradition of the sixteenth-century Reformation. The major


‘그때와 지금’ 변함없는 은혜를 노래하다
이글스필드 교회(장성훈 목사)가 오는 4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특별한 찬양기도회인 ‘Praise & Prayer Night 7080’을 드린다. 이번 기도회는 ‘7080세대의 감성을 담은 선율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추억과 위로의 찬양기도회’라는 주제로 드려진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옛 찬양들을 다시 부르며, 과거의 뜨거웠던 신앙을 추억하는 동시에 현재의 믿음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준비되었다. 장성훈 목사는 ‘그때와 지금(From Then to Now)’ 컬럼을 통해 "옛 찬양은 단순히 지나간 시대의 노래가 아니다. 옛 찬양을 다시 부르면 그 시절 뜨겁게 찬양했던 시간이 떠오르는 한편,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가사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며, "이번 기도회가 과거를 추억하는 가운데 현재의 신앙을 다시 돌아보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 말씀의 교회 강찬 목사 초청 집회 은혜 가운데 마무리
토론토 말씀의 교회(허천회 목사)에서 지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사흘간 열린 ‘강찬 목사 초청 찬양 집회’가 이민 삶에 지친 성도들에게 회복과 소망을 선포하며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첫날, 찬양 ‘은혜’와 ‘섬김’으로 포문을 연 강찬 목사는 사역의 고비마다 자신을 붙드신 하나님의 손길을 진솔하게 간증했다. 그는 절망의 끝에서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하는 순간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뀐다며 오직 주님만을 신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그 사랑’, ‘주의 길’ 등의 찬양을 선보였으며, 집회 후 음반 사인회를 통해 성도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기도를 나누는 등 따뜻한 목양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날 주일 집회는 그야말로 ‘하늘의 잔치’를 방불케 했다. 익숙한 찬송가와 복음성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말씀의 교회 찬양팀과 연합하여 부른 ‘주만 바라볼찌라’ 순서에서는 온 회중이 기립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절망의 땅 레바논, 고통 너머 희망의 씨앗을 품다
임미라 선교사 레바논은 오늘날 깊은 혼란과 고통 가운데 있지만, 이 상황은 단순히 최근의 사건이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갈등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특히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레바논은 외부 세력과 내부 종파 갈등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되었고, 2006년 전쟁을 거쳐 오늘날의 충돌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전쟁 역시 이러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단절된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상처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지속된 전쟁과 갈등은 레바논 사회 전반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경험하며 두려움과 불안, 상실을 반복적으로 겪어왔고, 이러한 현실은 사람들의 마음을 점점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현재의 충돌은 이란과 이스라


중남미 선교회, 2026 니카라과 선교 역대 최대 규모 참여
캐나다 전역 11개 교회 연합, 70여 명 복음의 장정 오른다 중남미 선교회(ALAM)가 주최하는 ‘2026 니카라과 단기선교’가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월 29일(월)부터 7월 7일(화)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교에는 캐나다 전역 11개 교회에서 이미 등록을 마친 60명의 성도를 비롯해 현장 스텝 포함 총 70여 명에 이르는 선교단이 니카라과 복음화를 위해 모인다. 이번 사역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마 28:19-20)"는 성경적 사명 아래,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부터 서부 빅토리아에 이르기까지 주요 도시의 한인 교회들이 대거 연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선교팀은 6월 29일 수도 마나과에 집결해 이틀간 전체 훈련을 시행한 뒤 레온(Leon), 디리암바(Diriamba), 마나과(Managua) 세 지역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사역에 돌입한다. 참여 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사역의 폭도 넓다. 노방 전도와 어린이 V


온주교협 연합 철야 집회 후속 모임 가져
회장 박준호 목사 "정기적인 기도모임 준비할 것!” 온타리오주 교회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목) 사리원 2층에서 '온주교협 교회연합 철야 부흥집회' 후속 스텝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난 3월 27일(금) 열린 ‘온주교협 교회연합 철야 부흥집회’의 결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당시 연합 철야 집회에는 700여 명의 성도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미션캐나다가 진행한 온라인 실황 중계(유튜브) 조회수 또한 2,700회를 넘기며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날 후속 모임에는 집회를 준비했던 스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집회 준비 과정과 당일 느꼈던 소감을 전하고 실무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회장 박준호 목사는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이번 집회를 기점으로 온타리오 교회협의회 차원에서 정기적인 기도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예수촌교회 오는 26일 새 성전 입당예배 드린다
예수촌교회(김치남 목사)가 오는 4월 26일 주일 오후 5시, 토론토 노스욕에 위치한 새 성전 본당(176 Maple Leaf Dr, North York, ON M6L 1N8)에서 감사와 영광의 입당예배를 드린다. 교회는 초청장을 통해 “24년의 망치 소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고 감회를 전하며, 이 예배는 건물을 자랑하는 시간이 아니라 가정을 교회되게 하시고 세대를 제자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예배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고백은 예수촌교회가 지향하는 'D6 LAND' 비전과 깊이 맞닿아 있다. 이는 단순한 사역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가정과 교회, 학교가 함께 세대를 세우는 '신앙전수 생태계'를 의미한다. 교회는 "그동안의 동역 속에서 말씀에서 시작된 믿음이 가정으로 이어지고 세대를 통해 흘러가며, 가정이 살아나고 교회가 변하는 것을 목도했다"고 밝혔다. 김 치남 목사는 새 성전 입당에 대한 벅찬 감회와 기대감을 나누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


캐나다 한인 교회 영적 새봄 맞는다
토론토·KW·오타와·위니펙·에드먼턴 등 잇따라 봄철 부흥회 열려 캐나다 전역에 봄기운이 스며드는 가운데, 캐나다 한인 교회에도 영적인 새봄을 깨우는 부흥회가 열린다. 토론토를 비롯해 워터루(KW), 오타와, 위니펙, 에드먼턴에 이르는 캐나다 주요 도시의 한인 교회들이 2026년 봄철 부흥회를 마련하고 한인 디아스포라 사회에 영적 회복과 선교적 사명을 고취한다. ■ 온타리오주 토론토, KW, 오타와 지역 말씀 집회 이어져 먼저 온타리오주 지역에서는 교회들이 잇따라 집회를 연다. 토론토 밀알교회(박형일 목사)는 4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소저너(Sojourner)’라는 주제로 One Day 부흥회를 개최한다. 사도행전과 시편 말씀으로 나그네와 같은 이민자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KW한인장로교회(민경석 목사)는 4월 24일(금)부터 26일


교회여, 십자가의 능력으로 일어서라!
2026 교회연합 철야 부흥집회 700여 명 참석 온타리오주 교회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 꿈의교회)가 주최한 철야 기도회가 지난 3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새벽 12시 45분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사순절 고난주간을 앞둔 금요일 저녁은 온주안의 한인교회들이 영락교회 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5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전무한 역사의 밤을 만들었다. 총 3부로 진행된 철야 기도회를 미션 토론토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했으며 이번 철야 기도회 후원사로서 현장 중계뿐 아니라 현장취재를 하였다. 1 부 유충식 목사 설교 후 “ 교회를 위해 기도 ” 부흥찬양 함께 불러 김성민 목사(교협 부회장. 제자교회)의 개회사와 신앙고백 후 큰빛교회 찬양팀(인도 안성환 목사) 의 찬양으로 철야 기도회 문을 열었다. 뜨겁게 찬양한 뒤 노희송 목사(KPCA 캐나다 동노회 노회장. 큰빛교
B2N 2027 Blessing to Nations 전 세계인과 누리는 열방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70년을 기념하며 열방에 회복과 축복이 넘치길 바라며 열리는 “B2N 2027 Blessing to Nations”가 2027년 4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아스펜도스 고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각국의 준비위원들이 조직되어 움직이는 가운데 캐나다는 노희송 목사(큰빛교회)가 준비위원으로 선정되어 준비하고 있으며 밴쿠버 시온 합창단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과 열방을 축복하는 기도와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튀르키예 개신교회 연합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공식 초청에 응답하여 한국교회와 흩어진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이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b2n2027.org 검색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故 이대환 목사 3주기 추모예배
故 이대환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3월 28일(토) 오후 4시 30분 사리원 2층 만찬장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김용출 목사(캐나다 신학교 이사장) 가 이사야 62:10~12절 “꿈의 계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김 목사는 “역사는 꿈을 계승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꿈은 제자들이 이어갔다. 예수님의 사후 30년안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였다. 꿈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그 꿈을 계승하는 사람들이 더 꿈을 이뤄가는 것이다. 한사람이 꿈을 완성할 수는 없다. 고 이대환 학장은 북방선교의 꿈을 꾸었다. 이 꿈을 우리가 계승해야 한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고인의 유지를 이어갈 세계 희망 선교재단(International Hope Mission Foundation. 이사장 송복희 목사) 을 설립하고 이사진을 구성한 재단은 “선교사업, 기념관 건립, 장학사업, 추모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 중인


What is the Church: The Covenant Community
Pastor Byron Chae When Jesus declared, “ I will build my church ” (Matt 16:18), he made clear that the church belongs exclusively to him. The pronoun my reveals Christ’s authority, ownership, and covenant claim over his people. The church is not ultimately the possession of leaders, institutions, or denominations. She belongs to Christ alone. He is the one who gathers her, forms her, rules her, and preserves her. In the Old Testament, God called Israel “my people,” identifyi


토론토 말씀의 교회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세 번째 기적 일궈내
토론토 말씀의 교회(허천회 목사)가 최근 세 번째 지교회를 성공적으로 개척하며, '건강한 교회 분립'과 '후배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말씀의 교회는 지난 3월 8일, 경기도 김포시에 세 번째 지교회인 ‘말씀의 길 교회’(임종근 목사)를 개척하고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는 2018년 토론토 ‘말씀과 사랑교회’, 2025년 위니펙 원주민을 위한 ‘와이독 말씀의 교회’에 이은 세 번째 복음의 결실이다. 이번 개척은 허천회 목사가 2003년부터 펼쳐온 ‘차영지(차세대 영적 지도자)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허 목사는 "내가 처음 교회를 개척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며, "젊은 사역자들이 개척의 길을 걸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야말로 차영지 운동의 핵심 사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개척 사역을 맡은 임종근 목사와 김세하 사모는 "성도님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기도가 개척 과정에서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며,..


하늘에서 내 마음까지 오시기 위해 당하신 고난(2026년 사순절을 보내며)
김국현 목사 (벨빌한인장로교회) 고난 주간이 되어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할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이 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실 뿐만 아니라 내 마음까지 오시기 위해 예수님은 고난을 선택하셨습니다. 주님은 내 마음까지 오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선택하시고 생명까지 내어 주셨는데 나는 주님을 위해 어떤 고난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 주신 것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오직 나와 함께 하고 싶으셨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지으실 때부터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도 그들과 함께 있고 싶으셨습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하라 하신 것이 아니라 그저 너희는 하나님 안에 거하라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안 사도 바울은 항상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
2026 부활절 캐나다 한인 교회 ‘연합’으로 부활과 소망을 나눈다
2026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캐나다 주요 도시의 한인 교회들이 지역 사회의 영적 회복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연합예배와 기도회를 드린다. ■ 런던 지역 7개 교회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 런던 지역에서는 7개 한인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이번 연합 예배에는 가스펠교회, 순복음교회, 안디옥교회, 은혜감리교회, 제일장로교회, 좋은감리교회, 런던한인장로교회가 참여한다. 예배는 오는 4월 5일(주일) 오전 6시, 런던한인장로교회(890 Sarnia Rd, London, 장성환 목사)에서 드린다. 이날 예배는 장성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전남기 장로가 기도를 맡으며, 정요한 목사가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어 김경호 목사의 축도와 윤영신 목사의 간식 기도가 이어지며, 특히 참여 교회 성도들이 하나로 뭉친 '연합 성가대'가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며 연합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키치너 워터루(KW) 지역 "부활의


런던한인교회 ‘가상칠언 성금요일 묵상 음악예배’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리는 특별한 성금요일 묵상 음악예배가 오는 4월 3일(금) 오전 11시, 런던한인교회(530 Topping Ln) 본당에서 열린다. 예배는 ‘가상칠언(架上七言)’을 고요한 선율과 침묵으로 따라가는 깊이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예배는 악기들이 빚어내는 기악 트리오 연주 ‘웬말인가 날 위하여’로 경건하게 문을 연다. 이어 가상칠언의 각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그에 걸맞은 찬양과 연주가 이어진다. 제1언(주여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에서는 테너 김상명이 십자가 위에서 생명의 양식으로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생명의 양식’을 부르며, 제2언(내가 너희와 함께 천국에 있으리라) 에서는 첼로와 피아노의 따뜻한 앙상블로 ‘내 영혼이 은총 입어’가 연주된다. 제3언 (효심 어머니) 순서에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중 ‘Erbarme dich(불쌍히 여기소서)’가 알토 솔로와 바이올린 선율로 울려 퍼진다....


자비량으로 하는 목양은 주님의 눈치를 본다
김초희 목사 ( 노스욕 한인열린교회 ) (암투병중 고난주간 특별컬럼을 기고해주신 김초희 목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중학교 시절 일본의 기독교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에세이 ‘길은 여기에’를 읽었다. 질병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병문안 오던 미우라 씨와 사랑의 편지도 주고 받았던 그녀의 삶, 그와 결혼하고 작은 구멍가게를 하다가 앞집 가게를 위해 물건을 줄이고 손님을 보냈던 그 여인이 남는 시간에 소설을 써서 동아일보에 당선된다. ‘빙점’이었다. 나는 질병이 오면 더 강해질 것으로 그녀의 책들을 보며 은연중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병을 앓으면서 마음은 약해지고 몸은 연약해졌다. 참 아이러니하게 그래도 나는 버텼다. 내가 그나마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은 강단을 지켰기 때문이었다. 우리 교회는 에스토니안 정교회 예배와 건축이 남아 있는 루터리안 교회에서 렌트하여 한국인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교회 건물이 은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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