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William Schofield 박사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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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교회의 참상을 알리고
‘민족대표 34인’이라 불리운 캐나다 선교사

캐나다 Schofield Foundation(이사장 김만홍 목사)은 4월 12일(주일) 오후 3시 Toronto Zoo 아트리움과 스코필드 기념 정원에서 제56주기 스코필드 박사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관계자와 한인 동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스코필드 박사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고 한–캐나다 우호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추모 공연·추모사·헌화 순으로 진행
행사는 환영사와 추모 공연, 주요 인사 추모사, 헌화식, 식사 및 교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은 토론토 HanBeat 팀의 ‘휘모리’ 공연으로 힘차게 열렸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추모 헌정 공연에서는 Daeyong & Jay Jazz Duo가 스코필드 박사가 생전에 자신의 장례식에서 불리기를 원했던 찬송가 ‘하늘 가는 밝은 길’을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식사 후 이어진 HanBeat 팀의 추가 공연 역시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코필드 박사의 손자인 딘 스코필드를 비롯해 연아마틴 상원의원, 김영재 토론토 총영사, 김혜란 토론토대학 엠마누엘 대학 학장, 도나 캔스필드 전 온타리오 장관 등이 참석해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제니퍼 트레이시 토론토 동물원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스코필드 박사의 업적을 기리며 재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김혜란 박사는 추모 성경 말씀을 통해 스코필드 박사의 신앙적 삶과 헌신을 조명하며, 스코필드 박사와 가족과의 인연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의미를 전했다. 김만홍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 내빈과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행사 준비에 적극 협력한 토론토 동물원 측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코필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만홍 재단 이사장은 본보와 가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스코필드의 정신을 기념만 할 때는 이미 지났다. 그의 정신을 이 땅에서 실현하고 다음 세대들에게 성경에 기반한 스코필드의 삶을 살아내도록 돕고 후원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추후 캐나다 내의 한인교회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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