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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다녀온 선교지와 교회 또는 선교단체 이름을 알려주시면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이유
장천득 목사 (밴쿠버 동산교회) 아는 목사님이 말 못 할 고충을 저에게 토로하셨습니다. 한 여자 집사님이 자신에게 퉁명스럽고 짜증 섞인 태도로 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특별히 잘못한 일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 여집사님은 목사님의 말투, 표정, 작은 손짓 하나까지도 마음에 안 들고 기분이 나쁘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여집사님은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목사님의 표정, 말투, 생김새, 제스처가 아버지를 꼭 연상시킨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저희 아버지를 너무 많이 닮으셨어요." 처음에는 본인도 왜 그렇게 목사님이 미운지… 나중에 알았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늘 잔소리와 비난만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을 예뻐하지 않았고 가정을 돌보지도 않았습니다, 술 마시면 늦게 들어오고, 가정은 시끄러웠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쓴 마음’이 무의식 가운데 자리 잡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


What Is The Church: Being Intergenerational
Rev. Ron Kwon (Associate Pastor (Delta Hi-C) at Toronto Young Nak Church & KPCA English Presbytery Moderator) “We must recall that the Church is always one generation away from extinction.” These were the words of George Carey in 2013, former Archbishop of Canterbury with the Church of England. At the time, he was emphasizing the need for establishing more impactful youth ministries and also more evangelism from the Anglican Church as they had been facing an alarming annual d


이민의 땅에서 피워낸 효심(孝心)
캐나다 한인교회 어버이 주일을 맞다 오는 5월 10일(주일) 어버이 주일을 맞아 캐나다 전국 한인교회들이 부모 세대를 향한 특별한 감사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타국 땅에서 자녀의 손을 붙잡고 낯선 언어와 문화, 혹독한 겨울을 버텨온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오타와 등 각지의 한인교회들이 정성 가득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 카네이션과 함께 전하는 감사 각 교회는 주일 예배 시작 전, 교회 입구에서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가대는 부모님의 사랑을 기리는 특별 찬양곡을 준비했으며, 일부 교회에서는 유치부 아이들이 서툰 한국말로 '어머니 마음'을 제창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하고 있다. ■ "한국의 맛"으로 드리는 점심 잔치 예배 후에는 정성 가득한 오찬이 이어진다. 각 여선교회에서는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불고기, 잡채, 떡국 등 전통 한식을 손


미션 캐나다 배 탁구대회 열린다
5월 23일(토) 서부장로교회에서 미션 캐나다(이사장 이요환 목사) 배 탁구대회가 오늘 5월 23일(토) 서부장로교회(박헌승 목사) 에서 열린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번 탁구대회는 미션 캐나다와 서부장로교회가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경기 진행은 개인전 1, 2, 3부와 2인 단체전 1, 2부(2단 1복), 어린이부(12학년)로 나뉘어 진행한다. 참가비는 개인 단식 30불, 단체 60불, 어린이는 20불이다. 시상은 각부 1, 2, 3등 시상 및 부상이 수여되며 점심은 서부장로교회에서 제공한다. 탁구대회를 주관하는 서부장로교회 박헌승 목사는 본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미션 캐나다와 함께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토론토에 많은 탁구 동호인이 있는 줄 안다. 많은 분이 참여하여 운동할 뿐 아니라 선교를 후원하는 보람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디까지 기뻐할까요?
신한준 목사(토론토 한인장로교회) 부활절 이후 성령강림절까지 이어지는 50일의 기간을 우리 교회는 ‘기쁨의 50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덧 4주째 기쁨을 주제로 설교를 이어가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단한 이민 생활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기뻐해도 괜찮은 것일까?’ 사실 ‘기쁨의 50일’이라는 절기는 어떤 이들에게는 생소한 절기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초대교회 때부터 지켜져 온,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오래된 절기 중 하나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40일의 사순절보다 더 긴 50일 동안, 금식을 금하고 무릎 꿇는 회개 대신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죽음을 이긴 생명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 기쁨의 신비를 나누기 위해 최근 설교 중 기독교인 남매 듀오 ‘악뮤(AKMU)’의 노래 하나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너의 웃음과 조화로운 너의 눈물”이라


비판에서 회복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크리스토퍼 랜드(Christopher D. Land), 맥마스터 신학교, 신약 교수) 크리스토퍼 랜드 교수는 2013년에 맥마스터 신학교의 신약신학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현재는 “성서 언어학, 번역, 주해 센터” 소장과 “OpenText.org 프로젝트” 개발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드 교수의 연구 관심 분야는 현대 언어학적 방법론을 신약성경 연구에 적용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그는 그리스어 일반 문법과 구조, 본문 중심의 주해적 논의, 사도 바울의 생애와 신학 연구를 수년간 수행해 왔다. 또한 교회의 성경 읽기 운동과 리더십 훈련과 관련된 실천 신학 분야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크리스토퍼 랜드 교수는 해밀턴 동부 지역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설교하고 찬양을 인도하며, 그 외에도 성경 공부, 소그룹 사역, 예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번역: 박성민 교수(맥마스터 신학교, 목회신학교수) 모든 기고문의 한글판 번역으로 섬기


동산교회 성전이전
Keele & Finch 새 예배처소로 동산교회(차재화 목사)가 창립 40주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했다. 동산교회는 5월 첫 주일, Keele & Finch 지역에 마련된 새 예배처에서 이전 감사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 성전은 핀치 웨스트 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96 Hucknall Road(노스욕)에 위치해 있으며, 주일예배는 매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특히 자녀 신앙교육을 강조하는 40대 젊은 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매월 첫 주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와 연령별 소그룹 모임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동산교회는 지난 40년간 한 장소에서 예배를 이어온 전통을 가진 교회로, 기존 교회의 재건축 계획에 따라 새로운 예배처를 찾게 됐다. 교인들은 지난 2년간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찾아왔고, 이번 이전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감사예배 후, 교인들에게 전도용 물티슈 1,00


달팽이관
황로사 작가 의사는 귀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얼마 전 갑자기 생긴 어지럼증 때문에 무척 당황스러웠다. 침대에 눕는 순간, 천장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더니 시속 백 킬로미터의 느낌으로 방 전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떨어질 것 같아 소리를 지르며 침대를 꽉 붙잡았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세상도 나도 돌고 있지 않다는 것을. 그러나 정신 못 차릴 만큼 돈다고 느끼는 것도 나에게는 현실이었다. 그 후 한 동안 균형을 잡을 수 없는 그 증상이 다시 올까 봐 겁이 나서 살살 걷고 위를 쳐다볼 때는 뭐라도 붙잡으며 지내야 했다. 손가락 마디 반 만한 작은 것 하나가 내 몸 전체를, 중심을 못 잡게 하고 쥐락펴락한다고 생각하니 왜 갑자기 그 친구가 떠오르는 걸까…! 이민 생활 중에 추억을 공유한 지인을 만나는 것은 나른한 일상을 깨워주는 즐거움이다. 직장에 휴가를 내고 서울에서 방문한 그녀와 같이 하루를 보내기로 계획을 세웠다. 육십 킬로


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세대별 특별 예배 진행
가정은 '작은 교회'…사랑으로 하나님 경험하는 곳 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이요환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 예배를 진행한다. 교회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요환 목사는 "우리의 가정은 '작은 교회'인가요?"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가정의 의미를 조명하며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도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다시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교를 통해 "아름다운 가정의 출발은 각자가 그리스도를 경외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완벽한 가정은 없다. 하나님은 문제없는 가정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가정을 찾으신다"고 전했다. 또한 "주님이 우리 가정의 중심이 될 때 가정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교회는 5월 한 달간 다음세대를 위한 세대별 특별 예배를 드린다. 지난 3일 어린이주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축복기도 시간을 가졌으며, 오


흐르는 시간 보다 드려지는 시간으로…
임함남 목사(베다니 침례교회) 시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것은 교회 사역을 하면서부터였다. 이전에는 시간이 그저 흘러가는 것이라 여겼다. 빠르게 지나가면 아쉽고, 느리게 가면 답답한 것—그 정도의 의미였다. 그런데 사역 속에서 만난 시간은 내가 알던 시간과는 조금 달랐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향해 가는데도 어떤 날은 내가 쫓기듯 뛰어가고 있었고, 어떤 날은 이미 도착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간은 똑같이 주어졌는데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 교회 안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흐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는 도구였다. 누군가는 항상 먼저와서 보이지 않는 준비를 하고 있었고, 누군가는 정시에 맞춰 들어왔으며, 또 누군가는 늘 조금 늦게 왔다. 처음에는 그것을 그저 각자의 성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 차이는 작은 불


제인 앤 핀치 학생들에 희망의 장학금
WeTogether, 5월 18일 자선 골프 토너먼트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비영리 자선단체 WeTogether(대표 조상원 목사)가 오는 5월 18일(월) 킹시티 카디널 골프클럽에서 '2026 WeTogether 자선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토론토 제인-핀치(Jane and Finch)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샷건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카디널 골프클럽 이스트 윙(2740 Davis Dr. King, ON L7B 0G7)이다. 경기 방식은 샴블(Shamble)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80달러로 골프 카트, 저녁 식사, 경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WeTogether는 2005년 SEA Mission Inc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온타리오 교도소 재소자들을 섬기는 사역으로 시작했다. 이후 재소자 가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제인


잡초는 없습니다
장성환 목사(런던한인장로교회) 초록색 잔디밭에 피어 있는 노란색 민들레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 색의 어울림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초록의 깨끗한 잔디밭을 원하는 이들에게 민들레는 그들의 잔디밭의 미관을 해치는 성가신 잡초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정작 집 주인에게 미움 받는 그 민들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주 귀한 대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약초입니다. 특히 간을 살리고, 염증을 다스려 죽어가는 생명을 붙드는 귀한 약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 눈에 거슬리면 다 잡초라고 부른다. 자기들한테 쓸모가 있으면 곡식이고, 나물이고, 약초라고 부르면서,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면 그저 잡초라고 뭉뚱그려 부른다. 하지만, 이 세상에 쓸모없는 생명은 하나도 없다. 윤구병 선생의 ‘잡초는 없다’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약초와 잡초를 구분 짓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의 표현임에 분명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단 세 줄의 짧은 시지만, 깊은 생각


몽턴소망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하루’ 일일 찻집 개최
오늘의 나눔이 내일의 믿음을 세운다 오는 5월 18일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몽턴소망교회(정해균 목사)가 다음 세대를 향한 헌신과 비전을 담아 특별한 일일 찻집을 개최한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몽턴 시내 이삭 레스토랑(384 St. George St.)에서 진행된다. 이번 일일 찻집은 단순한 친목 도모나 기금 마련을 넘어,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고 신앙의 유산을 전수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 몽턴소망교회는 "우리 교회는 현실을 유지하는 데 급급한 공동체가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고 믿음을 전수하는 교회"라며, "다음 세대는 저절로 세워지지 않기에 기성세대의 간절한 기도와 관심, 그리고 함께 세워가겠다는 굳은 결단이 필요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행사 진행 방식에도 이러한 비전이 고스란히 담겼다. 어른들이 뒤에서 행사를 기획·지원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발행인 인터뷰- 카페가 교회이다
에드먼턴 백승철 목사를 만나다 백 목사님! 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995년 영어 공부를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비즈니스와 신학을 함께 공부하게 되었고, 이후 약 10년 동안 부교역자로 사역하였습니다. 미주성결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뒤, 2010년 10월 에드먼턴으로 와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에드먼턴에서는 캐나다 포스트에서 일하며 자비량으로 사역을 이어왔습니다. 돌아보면 제 사역의 방향은 늘 하나였습니다.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놓지 않는 것. 그리고 그 질문은 앞으로도 계속 제 안에서 이어질 것입니다. 카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공간에서의 예배 교회를 개척한 지 약 10년이 되었을 즈음, 코로나가 온 세상을 덮었습니다. 그 시간은 저에게 지난 10년의 목회를 돌아볼 귀한 기


구세군 총사령관, 온주 연합 예배드려
구세군 한인교회 강석곤 사관 등 수백 명 참석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세계 130여 국에 구세군 교회를 둔 린든 버킹엄 구세군 총사령관이 주재하는 “온타리오 구세군 연합예배”가 5월 3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리치먼드 힐, “쉐라톤 파크웨이 노스 호텔 컨벤션 센터(600 Hwy 7. Richmond Hill)”에서 온타리오 전역의 구세군 사관과 병사, 시민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린든 버킹엄 총사령관은 예배에서 구세군의 정체성과 시대적 사명을 강조하며 전 세계 구세군들에게 강력한 영적 도전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구세군의 모든 활동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가 이 운동을 이끄는 분이다.”고 밝혔다. 또한 “정의의 문제, 빈곤의 문제, 길잃은 이들과 취약계층의 문제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서든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세상이 아무리 어둡게 보일지라도, 우리에게는 빛을 발하고 영향력을 미칠 기회가 있다.


토론토 예수촌교회, 은혜로운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민 교회의 희망, 세대를 잇는 신앙의 터전 마련 신앙 전수와 다음 세대 세우기에 매진해 온 토론토 예수촌교회(김치남 목사)가 지난 4월 26일(주일) 오후 5시, 성도들과 교단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 세계적으로 교회 규모가 축소되고 이민 교계의 위기론이 대두되는 현실 속에서, 이번 예수촌교회의 새 성전 입당 소식은 교계에 ‘가뭄의 단비’ 같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김성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사도신경 고백과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이어졌다. 김병호 목사(D6 코리아 사무총장)의 대표 기도와 이은옥 권사(한글), 김윤 자매(영어)의 성경 봉독(시편 127:1, 14:5) 이후, 김치남 담임목사는 '가정을 교회되게, 세대를 제자되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촌교회는 가정과 교회, 학교가 함께 세대를 세우는 신앙 전수 공동체”임을 강조하


가평전투 75주년 기념 추모식 열려
참전용사 516인을 위한 추모기도 드려 지난 25일(토) 가평전투 75주년 기념 및 참전용사 추모식이 Meadowvale Cemetery에 있는 가평 전투 기념석 앞에서 거행되었다.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던 가평에서 캐나다군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고, 서울을 탈환하기 위해 내려오던 북한과 중공군을 저지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브램튼에 있는 묘지 일부분에 기념탑과 참전용사의 비가 세워졌는데, 그곳에서 추모식을 겸하여 기념식을 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예비역 장교 연합회 캐나다 지구회가 주최하고,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민주평화통일 토론토 협의회가 후원하였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추모식은 본 회의 회장인 김경호 씨의 내빈소개에 이어 이홍기(대한민국 예비역 장교연합회장) 씨의 기념사(대독), Yonah Martin(Senator of Canada)의 기념사(대독), 그리고 주 토론토 총영사의 기념사로


예수님 닮은 아이들 희망의 꽃 피운다
캐나다 한인교회 어린이 주일 맞아 차세대 신앙 축제 '활짝' 오는 5월 3일 어린이 주일을 앞두고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전역의 한인교회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캐나다 한인교회는 차세대 주인공들에게 신앙의 기쁨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준비된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말씀이 삶의 중심, 성경 암송 대회 등 교육 행사 잇따라 어린이 주일 당일, 많은 한인교회에서 가장 비중 있게 준비하는 순서는 '성경 암송 대회'다. 한인 2, 3세 아이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며 신앙의 뿌리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토론토 한 교회 교육부 담당자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고 말씀을 암송하는 모습은 이민 사회의 신앙 전수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 '달란트 시장'부터 '피크닉'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50회 희년 총회 5월 12일 뉴욕서 개막
차기 총회장 후보에 김종훈 목사 단독 입후보 해외한인장로회(KPCA)가 교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제50회 희년 총회’를 오는 5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다. 제50회 희년 총회준비위원회는 이번 정기총회가 5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14일(목) 정오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회는 1976년 창립 이후 반세기 동안 전 세계 한인 이민 교회의 영적 보루 역할을 해온 교단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을 이끌어갈 제50회 정부총회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입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총회장 후보에는 김종훈 목사(뉴욕노회, 뉴욕예일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또한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김신 목사(미서부노회, 주향교회)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는 안봉준 장로(수도노회, 버지니아장로교회)가 각각 이름


토론토 밀알교회 김바나바 목사 초청 부흥회 은혜 속 마무리
나그네(Sojourner)의 사명과 은혜 조명 토론토 밀알교회(박형일목사)는 지난 4월 17일(금)부터 19일(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나그네(Sojourner)’라는 주제로 원데이 부흥회를 열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이민자로서 살아가는 교민들의 삶을 ‘나그네의 여정’에 비유하며,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집회 첫날인 17일 저녁, 김바나바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2~24절을 본문으로 ‘나그네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사명은 성령에 매여 가는 길이지만, 동시에 우리를 가장 자유롭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사명이 억지로 지는 짐이 아닌 하나님 사랑에 사로잡힌 자발적 순종임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집회에서도 나그네의 여정은 깊이를 더해갔다. 18일(토)에는 ‘소저너의 승리’를 주제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전했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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