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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다녀온 선교지와 교회 또는 선교단체 이름을 알려주시면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웨슬리의 '완전'은 해방이다
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 18세기에 요한 웨슬리가 제시한 '그리스도인의 완전'(Christian Perfection)은 안타깝게도 오랜 시간 종교적 완벽주의라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독자들의 주체성을 억압하는 폭력적인 지침처럼 여겨진 것이다. 인간이 처한 구체적인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무시한 채 절대적인 기준만 강요하는 텍스트는 필연적으로 자기 착취를 낳고, 나아가 타인을 배제하는 폭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완전'이라는 개념을 현대 현상학의 '에포케'(Epoche, 판단중지) 라는 렌즈로 바라보는 순간, 웨슬리의 기획은 전혀 다른 생명력을 얻는다. 인간을 억압하던 교리가 아니라, 내면의 폭력성을 잠재우는 가장 역동적인 실천이 되는 것이다. 이때 완전은 '완벽한 존재가 되려는 시도'(명사)를 뜻하지 않고, 오히려 '내 안의 폭력성을 끊임없이 괄호 치는 행위'(동사)로 전환된다. 후설의 현상학에서 에포케가 세상의 선입견을


The Koreans are Coming!
Rev. Sam Yoon (London Korean Presbyterian Church) We are preparing once again for a summer of short-term mission work in a First Nation community. For more than twenty years, our church has partnered with Kettle & Stony Point First Nation, a community on the shores of Lake Huron just over an hour from London, Ontario. Over the years, God has allowed us to build a relationship marked by trust, affection, and mutual blessing. Each summer, when our camp poster goes up, peop


‘다민족의 화합과 복음의 향연’… 2026 모자이크 인터컬처 페스티벌 성료
CMCA 주최, 200여 명의 다민족 성도 참여해 ‘그리스도 안의 한 가족’ 확인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부스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 마련 5월 23일(토), 캐나다 토론토 마캄 소재 105 깁슨 센터(105 Gibson Center)에서 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천 연합(CMCA)이 주최한 ‘2026 모자이크 인터컬처 페스티벌(2026 Mosaic Interculture Fest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를 위한 다민족 열린 공간(Multiethenic Open Space for All in Christ)’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200여 명의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가진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래, 댄스, 공연, 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관계자는 "서로 다른 언


칸트의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에 대한 신학적 평가
허천회 박사 임마누엘 칸트(1724–1804)는 세 비판서를 완성한 이후 1793년에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Die Religion innerhalb der Grenzen der Blossen Vernunft, Religion within the Limits of Reason Alone)를 출간하였다. 칸트는 그 이후에도 저술 활동을 지속했으나, 이 책은 그의 철학적 및 신학적 성찰이 성숙한 형태로 통합된 저작임에는 틀림이 없다. 칸트는 57년에 걸쳐 총 70여 편의 저술을 남겼고, 그의 전집(Akademie-Ausgabe)은 오늘날에도 계속 편집되어 출판되고 있다. 근대 신학사에서 칸트는 고전적 기독교 교리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그 정당성을 흔들어 놓은 사상가로 종종 규정되어 왔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철학이 기독교 신학의 형성과 전환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 또한 광범위하게 인정된다. 실제로 개신교 신학사는 흔히 칸트 이전과 이후로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하다
탈북민 2세를 위한 “한빛 청소년 비전 캠프” 장동철 목사를 만나다 캐나다 토론토 광역시의 오크빌에는 “은혜와 평강교회(장동철 목사)”라는 교인 40명 남짓의 작은 교회가 있다. 이 교회의 담임인 장동철 목사는 최근 탈북민 2세들에 관심을 두고, 이들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또 한반도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여름 비전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장동철 목사를 직접 만나 이 캠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 캠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A. 캠프 이름이 '한빛 청소년 캠프'입니다. 이 캠프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는 아이들의 정체성을 회복시켜 주는 것, 두 번째는 그 정체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향한 방향을 찾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체성은 단순한 자기 인식이 아닙니다. "나는 다가올 한반도 미래의 주역이다"라는 정체성이죠. 정체성이 회복되면 자기 삶의 현실과 아픔이 해석되고, 무


우리는 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최바울 선교사 축사, 노승환 목사 설교 우리는교회(최경진 목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노승환 목사(뉴저지 찬양교회)를 초청해 감사 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 24일(주일) 오전 11시 우리는교회에서 열린 감사 예배는 풍성하게 하나님께 드려졌다. 특별히 최경진 목사의 부친이자, 벨리즈 선교사인 최바울 선교사의 축사가 있었다. 최 선교사는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니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믿음으로 결단하며 나아가면 좋겠다. 우리는교회 성도들이 교회 이름처럼 내가 교회임을 믿고 나아가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노승환 목사는 요한복음 10:10 절 말씀으로 “누군가의 생명과 풍성한 삶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노 목사는 “교회는 ‘왜’를 물어야지 무엇을, 어떻게만 강조하면 표류한다. 왜 교회가, 복음이 필요한가를 잃어버리면 세상의 기준에 따라 교회가 흘러간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 제도와 방


미션 캐나다 배 탁구대회
선교를 위한 미션 캐나다 배(이사장 이요환 목사) 탁구대회가 지난 5월 23일(토) 서부장로교회(박헌승 목사) 에서 진행되었다. 어린이부와 개인 1, 2, 3부 및 2인 단체전 1, 2부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서부장로교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박헌승 목사와 많은 관계자들이 물품 및 물질 후원에 동참하여 선교 사역을 돕는데 쓰여지게 된다. 한편, 이날 대회를 주관한 서부장로교회 강형욱 집사는 본보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2027년에는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 및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미션 탁구대회를 준비하여 추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교회 안의 많은 탁구 동호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코람데오 채리티 “목회자 초청 오찬 간담회” 열어
정요셉 장학금 사역소개 및 목회자들의 소리 청취해 코람데오 체리티가 주최한 온주 목회자 초청 오찬 간담회가 지난 5월 22일(금) 오전 11시 사리원 2층 만찬장에서 열렸다.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만찬은 노희송 목사(큰빛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행사 진행과 인사말을 전한 로사 박(아메니다 내셔널 디렉터)은 코람데오 채리티 소개 및 간담회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온주교협 회장인 박준호 목사(꿈의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정문현 장로님의 정보를 검색하면서 깜짝 놀랐다. 이땅위에 성공한 기업가는 많다. 그러나 정 장로님 같은 분은 보기 쉽지 않다. 참된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기반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만 선행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마코프 회장인 정문현 장로님이 그런 분이시다. 이런 간담회를 열어주신 선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이날 온라인으로 참석하며 인사말을 전한 정문현 회장은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미국에 이민


최병락 목사가 답하다: 이 시대 목회자들의 고민과 길
강사 최병락 목사는 미국 달라스 세미한교회를 개척해 16년간 사역였으며, 지난 2019년부터 한국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영성 있는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월드사역연구소 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나눈 주요 질의응답을 정리했다. Q. 다음 세대와의 효과적인 소통과 신앙 계승을 위해 현장 목회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A. 정답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교회가 KM(한어권)과 EM(영어권) 간의 갈등, 혹은 세대 간의 벽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본질은 '사랑'에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면 1세대와 2세대를 아우르는 목회는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Q. 인공지능 (AI) 시대 속에서 건강한 목회자의 정체성을 지키고, 설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 AI는 우리에게 방대한 정보와 편의를 주지만, 역설적으로 인간 사고의 빈곤을 낳고 기술


평생을 드려도 후회가 남지 않는 하나님을 누리는 행복한 도미니카 선교
김종하 목사 (토론토은평교회)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토론토은평교회 선교팀 16명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도미니카 공화국 김헬렌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산티아고로 단기선교를 떠났습니다. 이번 선교는 단순한 해외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과 순종을 훈련시키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된 일정만큼이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셨고, 우리는 그 은혜를 분명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선교팀은 토론토에서 출발해 긴 이동 끝에 도미니카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도착 직후 위탁 수하물 두 개가 토론토 공항에 남겨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팀원들이 옷과 세면도구, 약과 같은 필수 물품 없이 선교를 시작해야 했고, 모두가 당황하고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한 시간 넘게 공항에서 기다리며 상황을 확인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인간의


제16회 애국지사 문예작품 공모전 개최
7월 26일까지 접수 애국지사기념사업회(캐나다)가 주최하는 '2026년도 제16회 애국지사들을 소재로 한 문예작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캐나다 거주 한인 동포들의 민족애와 조국애를 고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모든 동포이며,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시조·수필·체험담·제언 등 문예작품 전반이며, '숭고한 애국정신의 선양 및 계승'을 주제로 하면 된다. 작품 분량은 A4 용지(12포인트 기준) 2~3장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26일이다. 접수는 이메일(jmkimdk@gmail.com) 또는 우편(80 Antibes Dr. #1004, North York, ON M2R 3N5)으로 가능하다. 시상은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는 8월 15일에 진행된다. 일반부·학생부 각각 최우수상(300달러), 우수상(200달러), 입선(100달러)을 선정하며, 상장과
김기석 목사 초청 집회 위니펙 이어 몬트리올로 은혜의 여정 지속
5월 29일(금)부터 몬트리올서 춘계 부흥집회 열려 청파감리교회 원로 김기석 목사의 캐나다 순회 사역이 위니펙에 이어 몬트리올로 이어지며 현지 교민 사회와 성도들에게 큰 영적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위니펙 중앙교회(이기성 목사)는 지난 5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위니펙 교민 부흥집회’는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탄식을 넘어 찬양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 김기석 목사는 특유의 인문학적 통찰과 복음의 본질을 꿰뚫는 깊이 있는 설교를 통해, 이민 생활의 고단함 속에 있는 교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위니펙에서의 사역을 마친 김기석 목사는 오는 5월 29일(금)부터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김진식 목사)로 자리를 옮겨 은혜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성도들은 이번 부흥회를 앞두고 특별한 준비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책읽기(중꺽책)”


캐나다 동신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드린다
29년간 헌신한 개척자 박태겸 목사 이임 및 제2대 배장훈 담임목사 취임 캐나다 동신교회(박태겸 목사)가 다가오는 5월 31일(주일)과 6월 7일(주일), 교회의 리더십을 새롭게 전환하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먼저 지난 1997년 캐나다 동신교회를 개척하고 2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해 온 박태겸 목사의 이임 감사예배가 오는 5월 31일(주일) 오후 5시 본당(2552 Bristol Circle, Oakville)에서 드려진다. 이어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배장훈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는 일주일 뒤인 6월 7일(주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캐나다 동신교회는 1997년 10월 5일, 베트남에서 선교하던 박태겸 목사가 서구 교회에게 진 선교의 빚을 갚기 위해 세운 선교 지향적인 교회다. 동방의 신앙으로 서구 신앙에 영성 회복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담아 ‘동(East) 신(Fai


락시몽 원주민 청장년 수련회,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와 함께 열다.
김진식 목사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와 락시몽 원주민 교회 청장년 형제들과 함께하는 연합 수련회가 2026년 5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진리로 새로워지자” 라는 주제로 몬트리올 셍로랑 강가에 위치한 Manoir d’Youville에서 열렸다. 락시몽 원주민 교회는 몬트리올에서 북쪽으로 500Km 거리에 있는 락시몽이라는 리저브 안에 있는데,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가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찾아가 사랑과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세워진 신앙 공동체다. 이번 수련회는 네 번째로 지난 해와 같이 저녁에는 영적부흥을 위한 신앙집회와 낮에는 원주민 형제들이 안고 있는 트라우마의 실체를 알고 치료와 회복을 위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되면서 전인적인 영성의 회복을 구하는 신앙 수련회였다 작년 원주민 선교에 이어 이번 선교도 오전 오후 시간에는 Canadian Bible Society에 속한 Vivian Bright와 함께 성경


토론토 순전한 교회 6월 13일(토) 창립 예배 드려
혼탁한 시대, 하나님 앞에서의 순전함을 꿈꿉니다 토론토에 ‘하나님 앞에서의 순전함’을 꿈꾸는 새로운 신앙 공동체가 첫발을 내딛는다. 토론토 순전한 교회(오재상 목사)가 오는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순전한 교회 본당(7398 Yonge street unit 19D)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 사회와 이 땅을 향한 본격적인 복음의 여정을 시작한다. 순전한 교회는 창립을 앞두고 "복음이 복음 되지 않고, 진리가 쉽게 흐려지는 어둡고 혼탁한 시대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삶과 신앙을 일치시키고자 작은 한 걸음을 내딛는다"며 개척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우리의 마음과 동기를 다시 점검하며, 복음 앞에서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는 공동체"라고 교회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설명했다. 오재상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 개척을 준비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단어


목회자·선교사 자녀들의 따뜻한 안식처
제4회 BK 비전센터 수련회 개최 "나무가 물만으로 자라지 않듯, 우리 아이들도 고난이라는 영양분을 통해 더 깊게 뿌리내립니다." 목회자와 선교사라는 특별한 부르심 속에서 자라나는 이른바 ‘PK(Pastor’s Kids)·MK(Missionary’s Kids)’들을 위해 시작된 'BK 비전센터(BK Vision Center)'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한기도원에서 제4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BK 비전센터는 목회자·선교사 자녀들이 겪는 특수한 환경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큰 공급하심 안에서 서로 위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 7월 첫걸음을 뗐다. 30명의 참가자와 헌신적인 스텝들로 시작된 이 사역은 2회와 3회를 거치며 50~60명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으며, 이번 4회 수련회는 70~100명의 자녀들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동질감’이다. BK 비전센터는 아


최병락 목사 초청 말씀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성료
목회자 세미나 30여 명 모여 교회론의 중요성 강조 큰빛교회(노희송 목사)에서 열린 최병락 목사 초청 말씀집회가 지난 5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무리했다. ‘넘치나이다’라는 큰 주제 아래 열린 이번 말씀집회는 첫날인 22일 저녁 ‘은혜가 넘칩니다’(히 4:15-16), 둘째 날인 23일 저녁 ‘회복이 넘칩니다’(요 21:15-22), 마지막 날인 24일 주일에는 미시사가(1부, 3부)와 다운타운(1부) 캠퍼스에서 ‘은사가 넘칩니다’(마 25:24-29)라는 제목으로 각각 선포되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중에는 현장 목회자들을 위한 깊이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되었다. 집회 둘째 날인 5월 23일(토) 오전 10시, 큰빛교회에서는 지역 교회 목회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최병락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현대 교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기로 ‘교회론의 부재’를 꼽으며, 본질적인 ‘


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 5월 정기 모임예배 드려
기쁜소래장로교회 문은성 목사 "은퇴는 하나님이 새롭게 맡기신 자리" 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회장 이재철 목사)는 지난 5월 21일(목) 오전 11시, 노스욕 소재 사리원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 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인희 사관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최설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기쁜소래장로교회 담임인 문은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문은성 목사는 디모데전서 2장 1~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열심은 결코 멈추지 않으며,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더불어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고 전하며, "은퇴의 자리는 사역의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새롭게 맡기신 자리"임을 전했다. 아울러 "이 땅에 주님 나라의 일을 이루기 위해 여전히 우리를 귀한 사명자로 들어 쓰시길 바라신다"며 배후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기도의 후원자'로서의 은퇴 목회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야기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 기도 시간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


은혜의 29년 목회여정
박태겸목사 (캐나다 동신교회) 캐나다 동신교회의 개척은 이민온지 한 달만인 1997년 5월 저희 집에서 어머님과 제 가족이 시작했다가, 2주 전인 2026년 5월 제 어머님 배일리권사를 천국으로 환송하면서 마감하게 되었다. 지난 29년의 저의 목회여정 가운데 어머님이 함께 하셨다. 동신의 29년의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두 가지 감사를 드린다. 하나는 저는 장남인 고로 어머님을 의무감으로 모셨지만 동신교회 시니어 어르신들이 저의 어머님의 친구가 되어 주신 점이다. 어머님은 동신늘푸른시니어대학을 다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셨다. 아들이 목회하는 것을 지켜보며 조심스럽지만 자랑스러워 하셨다. 성경암송을 하면 1등이요, 90세가 될 때까지 한 눈을 실명하셔서 외눈으로 카톡을 너무나 잘하셨다. 친구들과 함께 옥빌 Place 도 가고, 쇼핑도 다니고, 식당과 공원과 심방을 오가면서 춤추고 찬양하며 즐겁게 인생의 노년기를 보내셨다. 제가 채워주지 못한 것을


원주민 선교사 김창섭 목사의 긴급기도편지
김창섭 선교사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 최근 우리가 속한 사스캐처원주 북부의 이웃 커뮤니티, 펠리컨 내로우스(Pelican Narrows)에서 들려온 가슴 아픈 소식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참담한 현실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이웃들의 아픔을 차마 모른 척할 수 없어,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 캄캄한 두려움에 갇힌 펠리컨 내로우스 최근 이 작은 마을에서 16세 소년과 26세 청년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갱단과 마약이 얽힌 총기 사고, 달리는 차 안에서의 총격, 화염병 투척 같은 무자비한 폭력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조차 매일 총성 속에서 극심한 공포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처한 철저한 고립과 치안의 방치입니다. ●경찰력의 부재: 폭력이 급증하여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음에도, 마을에 배치된 경찰(RCMP) 인력은 오히려 줄어들었고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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