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송교회(New Song Church), 오는 3월 1일 창립예배
김사무엘 목사 “다음 세대를 세우며 신앙의 유산 이어갈 것” 뉴송교회(New Song Church, 김사무엘 목사)가 오는 3월 1일(주일) 오후 5시 30분, 옥빌 에 있는 동신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린다. 뉴송교회의 시작은 지난해 8월, 김사무엘 목사 부부와 6명의 영어권 청년들이 가정에 모여 ‘다음 세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회’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준비한 시간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은 수개월간의 훈련과 나눔을 통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한 교회, 한 믿음, 한 성령’이라는 비전을 확립했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예배의 문을 열었다. 뉴송교회는 단순한 종교 형식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선교적·유기적·본질 중심’의 교회를 지향한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예배 스타일과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인 의식’을 강조하며, 지금의 젊은 세대가 건강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그 신앙의 유산이 자연스럽게 자녀들에게 흘러가도록 하는 데 궁극적인 목
Feb 211 min read


KAPC 카나다노회·KPCA 캐나다 동노회 정기노회 소집
3월 2일 나이아가라, 9일 미시사가서 각각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와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가 오는 3월 정기노회를 각각 개최한다. 양대 노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각 지교회의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회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노회장 김혁기 목사)는 3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나이아가라 소재 세인트 앤드류 연합교회(Saint Andrew’s United Church, 5645 Morrison St, Niagara Falls)에서 제85회 정기노회를 소집한다. 일정은 2일 오후 7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동부와 서부 시찰 소속 노회원 및 지교회 장로 총대들이 참석한다. 관련 문의는 노회 서기(416-670-0854)에게 하면 된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노회장 고승록 목사)는 3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미시사가 토론토 큰빛교회(노희
Feb 211 min read


제2회 PCC 한인 목회자대회, 오는 23일(월) 개막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소명’ 주제로 AI·다문화 논의 ‘제2회 PCC 한인 목회자대회’가 오는 2월 23일(월) 오후 4시부터 25일(수) 오후 2시까지 2박 3일간 온타리오주 피커링에 위치한 만레사 영성 센터(Manresa Spiritual Renewal Centre)에서 개최된다.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소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PCC 교단 산하 교회를 섬기는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목회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영적 재충전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목회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와 최신 시대적 이슈를 반영한 4가지 핵심 세션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주최 측은 나의 목회를 말한다, 힐링 시대 목회 상담, AI 시대의 설교와 목회, PCC 교단의 현황과 나갈 길 및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에 대한 이해 등의 강의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급격한 기술 발전과 다문화 사회
Feb 211 min read


유정민 전도사 목사안수예식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캐나다 지방회(지방회장 윤재웅 목사)는 지난 2월 18일(수) 유정민 전도사를 ‘예배하는 교회’의 목사로 세우는 안수예식을 가졌다. 유정민 목사는 1989년생으로, 순복음 영산신학원 신학과와 순복음 목회연구원 목회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침례교 목회자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적 리더십과 교회 행정 과정을 수료했으며, 캐나다 지방회를 통해 침례교 교회사 과정을 마쳤다. 안수식에 앞서 토론토 예배하는 교회는 유 전도사의 목회적 부르심을 확인하고 캐나다 지방회에 안수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5일(목) 오후 6시 30분, 토론토 베다니교회(임함남 목사)에서 목사 시취가 진행됐다. 이날 시취는 지방회장 윤재웅 목사(밴쿠버 유빌리지교회)와 총무 정경조 목사(밴쿠버 예수비전교회)가 비대면으로 참여하고, 동부지역장 장동철 목사(옥빌 은혜와
Feb 211 min read


토론토 청년 연합의 뜨거운 함성, Follow The Frontier!
18개 교회, 3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프론티어로 결단 2026 청년 목회자 세미나와 청년 집회가 지난 14일(토) 미시사가에 위치한 큰빛교회(노희송 목사)에서 “Follow The Frontier”를 주제로 개최됐다. 오전에는 청년 목회자 세미나가, 저녁에는 제4회 토론토 청년 연합집회가 이어지며 다음 세대를 향한 뜨거운 도전이 이어졌다. ■ 청년 목회자 세미나: 광야를 함께 걷는 목자가 되라 오전 10시 30분, 10여 명의 사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 심상현 목사(뉴욕 IN2교회)는 20년 청년 사역 현장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 목사는 “청년 사역을 20년 동안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은 화려한 프로그램이나 탁월한 설교에 있지 않았다. 결국은 ‘동행’이다”라며, “얼마나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침부터 말씀으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울고 웃느냐가 사역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맨해튼 유학생 10
Feb 211 min read


가짜 찬양이 진짜 신앙이 되는 기적, 영화 ‘신의 악단’
최근 한국 극장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 흥행을 기록 중인 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이 성도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영화는 북한 보위부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척박한 땅에서 피어난 믿음의 기적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영화의 배경은 대북 제재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북한으로, 보위부 실력자 박교순(박시후 )은 종교 지원금을 타내기 위해 평양에 가짜 교회를 세우고 부흥회를 기획한다. 그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이들을 강제로 모아 찬송가와 기도를 ‘연기’하도록 혹독하게 훈련시키는데, 처음에는 당의 명령과 생존을 위해 억지로 입을 열었던 단원들이었지만 반복되는 찬양의 가사는 서서히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 시작한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에서 거짓으로 부르던 찬송이 어느덧 목숨을 건 진짜 고백으로 바뀌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며, 하나님은 가짜로 꾸며진 자리에
Feb 121 min read


찬양을 준비하는 시간, 그 수고는 어디에 남는가?(2)
최광은 (Sky Choi) (캐나다 1.5세 이민자로, Gateway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예배와 함께 자라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민교회의 예배 현장에서 예배를 섬겨왔다. 그는 예배를 주일의 한 시간이나 정해진 순서로만 이해하지 않는다. 예배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다시 기억하고,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라고 믿는다. 그 예배는 한 사람의 삶에서 시작되어 공동체로 이어지고, 결국 세상으로 흘러간다. 그는 예배를 ‘잘하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예배의 처음과 본질을 다시 묻는 자리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예배 인도자다. 현재 The Fellowship of Evangelical Baptist Churches 교단 예배 사역 선교사로 활동하며, 예배자들의 영성 형성과 지속 가능한 예배 사역을 돕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www.kworship.app ) K-Worship은 숙달된 예배 인도
Feb 121 min read


암 환자는 처음이라, 첫 번째 일기
김초희 목사 ( 노스욕 열린교회 ) 몸이 아픈 사람은 마음이 먼저 아프다. 하늘을 보아도 지는 석양이 아름답고 저녁 하늘 이름 없는 별들도 이름을 붙이며 마음을 달랜다. 이름없는 것들의 슬픔을 알기라도 하듯이 꼼꼼히 하나하나 새 이름표를 달아준다. 2025년 1월 8일 교회에 나온 새신자 콘도를 방문했을 때, 미안하게도 전화가 울렸다. 망설이다 받으니 패밀리 닥터였다. 암이 의심되어 병원을 잡았다며 정보를 알려주었다. 나의 긴 암 투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외롭고 긴 투병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기도해 주는 사람이 내 주변에 많았다. 때로 하나님의 일은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 여성 암이라 알리는 것이 민망했던 처음의 생각은 사라지고 감사한 생각들이 급하게 마음을 오고 갔다. 유방암 3기로 옆구리까지 전이가 되어 나는 초음파검사나 기타 검사에 언제나 의사 후보생들의 모델이 되었다. 나는 병원의 허가 동의서에 언제나 허용했으며 병원에서 요구하는
Feb 121 min read


암환자는 처음이라, 그 두 번째 일기
김초희 목사 ( 노스욕 열린교회 ) 사람이 넘어지는 것은, 큰 문제나 걸림돌 때문만은 아니다. 생각지 못한 낙심의 노출에 그냥 마음을 놓아버린다. 나에게는 낯설었던 병원 로비, 높은 천정 중앙으로 햇살이 들어왔다. 병원 로비에서 자신의 번호를 호명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지하철에 마주 앉은 사람들처럼 상대를 관찰하다가 자주 눈빛이 마주하면 낙심한 마음이 훤히 보였다. 병원카드로 나의 번호를 입력하고 기다리다가 간호사의 호출에 키와 몸무게를 재고, 대기 순서표를 뽑아 피를 뽑는다. 3개의 플라스틱 병에 나의 이름이 명시되어 의사들이 체크하면 또 다른 파트의 간호사가 나를 부른다. 매주 한 번 맞는 키모- 12번, 그러나 2주는 약하게 3주째는 강한 키모여서 처음에는 7시간에 12개의 링거를 맞았다. 음식을 먹지 못하는 기간이 찾아오고, 2주가 지나자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움푹 손에 잡힐 만큼 사라졌다. 나는 머리를 짧게 밀었다....
Feb 121 min read


기적을 찾는 시대, 복음을 붙드는 신앙
박운장 목사 ( 위니펙 새순장로교회 ) 우리는 기적을 좋아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병이 낫고, 상황이 바뀌는 이야기에 마음이 끌립니다. 신앙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응답을 받았는가?”, “어떤 체험을 했는가?”가 신앙의 깊이를 판단하는 기준처럼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다시 붙들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기적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다는 점입니다(막 1:38). 예수님의 기적은 결코 복음의 대체물이 아닙니다. 기적은 도구이고, 복음은 본질입니다. 기적은 순간을 바꾸지만, 복음은 존재를 바꿉니다. 기적은 환경을 변화시키지만, 복음은 사람을 새롭게 합니다. 주님은 중풍병자 치유에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문제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고통보다 더 깊은 문제는 죄이고, 우리의 절망보다 더 큰 필요는 구원입
Feb 121 min read


마음이 방전되지는 않았습니까?
장천득목사 ( 밴쿠버동산교회 / 칼럼니스트 ) 가끔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나갈 때가 있다. 그때마다 왠지 마음은 허전하고 긴장된다. 배터리가 5% 남짓 남았을 때도 약간의 불안감이 생긴다. ‘배터리가 방전되서 중요한 연락을 놓치면 어쩌지?’ 사실 당장에 죽고사는 긴급한 연락은 없었다. 스마트폰은 이미 삶의 일부가 되었다. 현대인들의 스마트 폰에 대한 애착은 강박에 가깝다. 스마트폰 중독이 요즘 심각한 수준까지 와있다고 정신과 의사들이 입을 모은다. 토론토에서 만난 한 정신과 의사는 ‘목사님, 중독(Addiction)현상이 너무 심각해 큰일입니다’ 라고 걱정을 한다. 과거에는 중독하면 알코올이나 마약 같은 특정 물질을 떠올렸지만, 이제 중독적 삶(Addictive behavior)은 일상이 되었다. 유튜브 쇼츠, 틱톡의 끝없는 스크롤, 밤샘게임, SNS의 ‘좋아요’에 대한 갈망등…. 중독에 대해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일중독, 온라인중독, 성중독
Feb 121 min read


신성균 장로의 북미대륙 횡단기(5)
LA 에서 밴쿠버를 향해 북상하다 (5) ( 요세미티 국립공원 – Lassen Volcanic 국립공원 ) 토론토에서 LA까지의 동서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는 2박 3일간 LA에서의 달콤한 휴식과 관광을 마친 후 이제는 밴쿠버를 향하여 남북을 일부 종단하는 긴 여정에 올랐다. 5시간 이상을 쉬지 않고 달려 미국 서부에 있는 또 하나의 최고 관광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하였다. 우리 앞에 나타난 900m의 수직 절벽으로 된 화강암 암벽 (엘 캐피탄이라 부름)을 대하는 순간 감동과 충격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암벽 등반을 전문으로 하는 산악인들과 베이스 점퍼 (높은 데서 뛰어내려 낙하산으로 착지하는 극한 스포츠의 일종) 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라고 한다. 화강암 절벽과 맑은 시냇물, 다양한 숲, 야생동물, 빙하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보는 이들에게 탄성과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많은 상품과 광고의 표지로 사용되
Feb 121 min read


짧아서 더 애틋한 2월
박헌승 목사 ( 서부장로교회 ) 달력을 넘기다 보면 유독 짧게 느껴지는 달이 있습니다. 바로2월입니다. 2월은 참 묘한 달입니다. 추운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으면서도, 봄의 기운을 남몰래 품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달보다2~3일이나 부족한28일입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조차 겨우29일뿐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안쓰럽고 더 챙겨주고 싶은 막내 같은 달이기도 합니다. 왜 2월은 짧을까요? 지구가 태양을 도는 시간과 달력을 맞추는 과정에서 길이를 조정한 것입니다. 2월이 희생한 것입니다. 달력의 오차를 맞추기 위함이라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아쉬움을 통해 소중함을 배우라'는 하나님의 뜻깊은 배려 같습니다. 무언가 부족할 때, 우리는 비로소 그것의 가치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짧은 2월은 마치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는 듯합니다. “내게는 28일밖에 없어요. 그러니 하루하루를 허투루 쓰지 말고 더 귀하게 여겨주세요.” 그리고 우리에게 "지금
Feb 121 min read


에즈버리 부흥 3년, 진정한 교훈을 새기자
손명수 목사 ( 참소망교회 ) 2023년 2월 미국 켄터키주 에즈버리 대학에서 시작된 기도 모임은 16일간 계속되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식이 퍼지자 미국뿐 아니라 40여 개국에서 수만 명이 작은 시골 마을로 몰려들었고, 한국 교회 목회자들도 현장을 방문하며 세계적 부흥의 서막이라 기대했다. 에즈버리는 1905년, 1970년 등 여러 차례 부흥의 역사를 가진 곳이라, 많은 이들이 이번에도 과거처럼 영적 각성이 확산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그 기대는 완전히 사라졌다. 당시“역사의 전환점”이라는 말까지 나왔지만, 미국 교회나 한국 교회에서 뚜렷한 변화나 제자도 운동으로 이어진 증거를 찾기 어렵다. 오히려 짧은 이벤트로 끝나버린 허탈감만 남았다. 부흥에 대한 소망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지만, 잘못된 기대는 위험하다. 에즈버리의 문제는 죄에 대한 깊은 회개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간증과
Feb 121 min read


2026 유스 코스타 밴쿠버 개최
캐나다 동부 토론토와 서부 밴쿠버에서 동시에 청소년들의 뜨거운 영적 함성이 울려 퍼질 전망이다. 밴쿠버 코스타가 주관하는 ‘2026 유스 코스타 밴쿠버(2026 YOUTH KOSTA CANADA VANCOUVER)’가 오는 3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사흘간 밴쿠버 퍼시픽 아카데미(Pacific Academy)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7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AI시대의 그리스도인(SI in the era of AI)’이란 주제를 내걸었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다음 세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영적 지성(Spiritual Intelligence)’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사진은 폴남 목사(GCC SYDNEY), 이종화 목사(세움교회), 최영환 대표(Mtree, INC),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 유임근 목사(KOSTA국제본부
Feb 121 min read


캘거리 한우리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캘거리 한우리교회(김재욱 목사)가 C&MA 교단의 ‘Sea to Sea’ 정신을 바탕으로 이든밸리(Eden Valley) 원주민 선교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든밸리는 한우리교회가 ‘먼 곳이 아닌 우리 곁에 보내주신 선교지’로 품고 지속적으로 섬겨온 곳으로, 최근에는 2025년 한 해의 선교 사역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온 성도와 공유하며 선교적 헌신을 재확인했다. 한우리교회는 정기적으로 원주민 마을을 방문해 현지 교회와 연합 예배를 드리고 성도 간의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집수리 등 실질적인 시설 정비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역에는 장년층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등 다음 세대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선교적 공동체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든밸리 선교부는 오는 2월 8일(주일) 오후 12시 30분 MRU 정문
Feb 121 min read


2월 18일, ‘재의 수요일’과 ‘라마단’이 겹친다.
오는 2월 18일, 기독교의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과 이슬람의 ‘라마단’ 첫 금식일이 겹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한다. 세상은 두 종교의 절기가 만나는 것을 두고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부여하며 종교 간의 벽을 허무는 계기로 삼으려 하지만, 보수 기독교계에서는 도리어 복음의 유일성과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흙으로 돌아가라’ vs ‘코란이 내려온 달’ 재의 수요일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라"는 엄중한 말씀 앞에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회개의 날이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40일간의 사순절은 단순히 음식을 끊는 고행이나 율법적인 종교 의무를 행하는 기간이 아니라,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어야 한다. 반면 같은 날 시작되는 이슬람의
Feb 121 min read


신성균 장로의 북미 대륙 횡단기(4)
죽음을 각오해야 통과할 수 있는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국립공원 – 대륙의 끝 L.A) Las Vegas의 방문 기념은 뭐라해도 카지노에 들리는 것이리라. 거금 20불을 허무하게 잃고 다시 자동차의 페달을 밟아 서북쪽을 향해 달렸다. 또 하나의 이색 지대인 Death Valley National Park이란 간판이 눈앞에 들어왔다. 가슴이 설렌다. 어떤 지역일까.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생명체도 자생할 수 없는 극한의 땅(계곡)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에 걸쳐 있는 분지로 소금 호수와 모래언덕, 갖가지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형이다. 한참을 달리니 현재 기온이 46도란 팻말이 보인다. 한 여름에는 평균 기온이 50도를 넘는다고 하니 살인적인 더위로 인하여 그 어떤 활동도 허용되지 않는 죽음의 땅이다. 주유소나 매점 하나 찾아보기 힘들다....
Feb 61 min read


찬양을 준비하는 시간, 그 수고는 어디에 남는가?(1)
최광은 (Sky Choi) (캐나다 1.5세 이민자로, Gateway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예배와 함께 자라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민 교회의 예배 현장에서 예배를 섬겨왔다. 그는 예배를 주일의 한 시간이나 정해진 순서로만 이해하지 않는다. 예배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다시 기억하고,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라고 믿는다. 그 예배는 한 사람의 삶에서 시작되어 공동체로 이어지고, 결국 세상으로 흘러간다. 그는 예배를 ‘잘하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예배의 처음과 본질을 다시 묻는 자리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예배 인도자다. 현재 The Fellowship of Evangelical Baptist Churches 교단 예배 사역 선교사로 활동하며, 예배자들의 영성 형성과 지속 가능한 예배 사역을 돕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www.kworship.app ) 매주 예배를 준비하는 예배 인도자
Feb 61 min read


참소망교회 도미니카 선교 이야기
송남성 장로 먼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선교의 여정 속에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도미니카 선교는 제게 두 번째로 밟는 땅이었습니다. 84세라는 나이를 생각할 때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복음의 현장을 밟게 하시려는 주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순종함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한번 “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은혜였습니다. 비록 거창한 사역을 감당한 것은 아니지만, 선교의 불꽃을 지피는 작은 불쏘시개라도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여정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가 오랫동안 기도로 후원해 온 아이의 얼굴을 직접 보고, 그 아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설렘도 있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 도착하니 토론토의 겨울과는 전혀 다른,...
Feb 61 min rea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