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6년에 다녀온 선교지와 교회 또는 선교단체 이름을 알려주시면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주만 바라볼지라” 캐나다 2026 찬양 워쉽 투어 열린다
에드먼턴, 캘거리에서 9월 11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오는 9월, '2026 캐나다 찬양과 경배 투어(CANADA 2026 PRAISE & WORSHIP TOUR)'가 에드먼턴과 캘거리에서 열린다. "주만 바라볼지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투어는 다양한 찬양과 음악을 통해 캐나다 한인 성도들과 교민들에게 십자가의 위로와 은혜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투어에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를 비롯해, CCM 가수 오영아와 어쿠스틱 듀오 '동행'이 함께한다. 에드먼턴에서는 오는 9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에드먼턴 꿈꾸는교회에서 첫 집회가 시작된다. 이어 9월 13일(주일) 오전 10시 40분 에드먼턴 순복음교회, 같은 날 오후 2시 에드먼턴 사랑의교회에서 집회가 이어진다. 캘거리에서는 9월 16일(수) 오후 7시 30분 캘거리 한우리교회를 시작으로, 9월 17일(목) 오후 7시 캘거리 사랑의교회에서 집회가 열린다. 마지막
LFNM 2026 리튼 원주민 아웃리치 마무리
LFNM(Love First Nations Ministry) 선교팀이 밴쿠버 지역 여러 교회 및 단체들과 연합하여 진행한 ‘2026 리튼(Lytton) 원주민 여름 아웃리치’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고, 사역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동영상 후기(스케치 영상)를 공개했다.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역은 리튼 인근 대형 산불과 도로 통제, 대기질 경보 등 현장 접근의 어려움 속에서도 원주민 커뮤니티와 다음 세대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귀한 결실을 맺었다. 비록 일부 마을 사역이 취소되는 제약이 있었으나, Stein Valley School의 전폭적인 협력 속에 두 곳의 학교와 2개 마을에서 아침 등교 환영 인사, 키즈 프로그램(VBS), 태권도, K-pop Dance, 미니 카니발, 침술, 헤어컷 등 풍성한 섬김을 이어갔다. 특히 목요일 저녁에 열린 ‘Community Meal & Culture Night’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


2026 Living Water 원주민 단기선교 현장
리밍턴·킹스빌서 5박 6일간 은혜 가운데 사역 마쳐 ‘2026 Living Water 단기선교’가 지난 8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토론토 커넥트교회(김지연 목사) 34명, 은평교회(김종하 목사) 27명, 협력 교회 성도 3명 등 총 64명의 선교팀이 참석했다. 선교팀 관계자는 "6주간의 연합 훈련부터 현지에서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성도님들의 기도 및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사역"이라며 "앞으로도 리밍턴과 킹스빌 지역에 심긴 복음의 씨앗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은혜를 담은 보고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공모-우수상] ‘겨울을 보내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b67007_f40fb461201b445b9c4285115f0f69aa~mv2.pn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b67007_f40fb461201b445b9c4285115f0f69aa~mv2.webp)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공모-우수상] ‘겨울을 보내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b67007_f40fb461201b445b9c4285115f0f69aa~mv2.png/v1/fill/w_305,h_17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b67007_f40fb461201b445b9c4285115f0f69aa~mv2.webp)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공모-우수상] ‘겨울을 보내고’
설지우 학생 시간을 거슬러 그때 그 시간으로 가보았습니다. 그곳, 그 거리에는 어디를 보든 흩날리는 태극기와 푸른 하늘이 있었습니다. 그것들과 대비되는 총소리와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여자, 남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도 컸지만, 이분들의 뜻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달려나가던 사람 중 한 여인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저기, 제가 미래에서 와서 아는데, 지금 저쪽으로 가시면 죽어요. 얼른 반대쪽으로 도망가세요!”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한 말이지만, 이분들에게는 어이가 없었을 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나에게 답을 해주었습니다. “나도 내가 죽을 걸 압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가서 싸울 것이고, 싸워야 합니다.” 이 말을 한 뒤 그녀는 다시 앞으로 달려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 붙잡고 물었습니다.


토론토 밀알교회 ‘힐링4U’ 개강
사별의 슬픔을 넘어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으로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사별의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토론토 한인 교민들을 위해 토론토 밀알교회(박형일 목사)가 특별한 치유와 회복의 자리를 마련한다. 밀알교회 시니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힐링4U (Healing for you: 사별의 슬픔에서 회복으로)’ 사역은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슬픔을 나누고 참된 위로와 건강한 회복을 이루도록 돕는 모임이다. 이번 하반기 ‘힐링4U’ 세미나는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Zoom) 모임 10회(매주 목요일 저녁 7시~8시 30분)와 오프라인 대면 모임 3회(9/5, 9/26, 11/7 오후 2시)를 병행하여 깊은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사별의 고통은 혼자 짊어지기에는 너무나


토론토 은평교회 대화식 가정예배 워크숍 개최
신앙전수 대화로 다시 시작하다 다음 세대를 향한 신앙 전수가 한인 교계와 가정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가정 내 소통과 대화를 통해 신앙을 이어가는 ‘토론토 대화식 가정예배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사흘간 토론토은평교회(28 Martin Ross Ave, North York, 김종하 목사)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대화식 가정예배》 저자이자 CCM 듀엣 ‘좋은씨앗’의 멤버로 잘 알려진 이유정 목사(예배사역연구소 소장)가 나선다. 행사는 잔소리와 훈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질문과 대화, 경청이 어우러지는 ‘삶의 예배’에 초점을 맞춰 총 4회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11일(금) 오후 7시에는 신명기 6장을 바탕으로 가정의 비전을 세우는 부흥사경회가 열리며, 12일(토) 오후 7시에는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부모의 언어 습관을 다루는 워크숍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3일(주일)에는 오후


세계로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드리며 새로운 도약 다짐
청년 사역으로 시작해 코로나 딛고 새로운 10년 준비 세계로교회(권영정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3일(주일) 오후 5시, 성도들과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세계로교회는 초창기 청년 사역을 중심으로 이혼과 사별 등으로 홀로 된 이들과 삶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품어왔다. 권영정 목사는 “캐나다에 연고도 없이 와서 10년을 살아온 과정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봤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청년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여러 시련도 겪었지만, 이번 10주년 예배를 계기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다졌다. 권영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안순기 목사(대신노회장)의 기도 후 목사·사모 합창단과 김하나 자매(바이올린)의 은혜로운 특송이 이어졌다. 이어 지근우 목사(런던 안디옥교회)가 ‘노아방주 & 교회 그리고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마지막 시대에 생명을 살리는 방주로서 교


WeTogether·거룩한하나교회, 2026 연합 VBS 마무리
8월 18일(화)부터 사흘간 구세군교회서 진행 WeTogether(대표 조상원 목사)와 거룩한 하나교회(김정기 목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Salvation Army Church에서 “Jesus Is My Shepherd”를 주제로 2026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VB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성경학교는 "Jesus is My Shepherd(예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를 핵심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3일 동안 성경 이야기 나눔(Bible Stories), 신나는 찬양과 율동(Worship & Dance),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공예 활동(Arts & Crafts), 그리고 즐거운 게임과 그룹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단순히 말씀을 귀로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노래하며 몸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시편 23편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체득


토론토 영락교회 28일 전교인 철야기도회 연다
기도의 즐거움 누리는 신앙 여정으로 토론토 영락교회(전대혁 목사)가 오는 8월 28일(금) 오후 9시부터 29일(토) 새벽기도회까지 ‘전교인 철야기도회’를 연다. 이번 기도회는 총 7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교회 내 여러 목회자와 찬양팀이 참여해 각 세션마다 찬양, 설교, 합심 기도를 다채롭게 인도할 예정이다. 전대혁 목사는 이번 기도회의 핵심이 밤을 지새우는 형식 자체보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기도’에 있음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철야 자체를 또 하나의 공로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반드시 기도에 있어야 한다"며,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분들은 깊이 기도하시고,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분들도 부담 때문에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만큼 최선을 다해 기도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한 성도 가정의 헌신적인 기도 응답과 영적 유익의 경험을 나누며, 이번 철야기도회를 통해 모든 성도와 각 가정마다 하나님과의


런던한인교회, 고형원 선교사 초청 특별집회 열린다
부흥을 노래하다 열방을 품다 런던한인교회(손동휘 목사)가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대표)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부흥을 노래하다 열방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집회는 찬양과 선교 메시지를 통해 영적 회복과 열방을 향한 비전을 나누는 은혜의 자리로 마련된다. 강사로 나서는 고형원 선교사는 '부흥', '비전',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마라나타' 등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 온 곡들을 작사·작곡한 대표적인 찬양사역자이자 문화선교사다. 현재 '부흥한국'과 '하나의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단순한 음악 사역을 넘어 민족의 영적 회복과 북한 복음화, 열방 선교의 비전을 전파해 오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업스트림 찬양팀과 중앙아시아에서 사역하는 천민찬·정혜선 선교사가 찬양으로 함께 섬길 예정이다. 집회 일정은 9월 11일(금)과 12일(


토론토 한인축제 속 열린교회
도미니카 선교를 위한 뜨거운 큰 걸음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노스욕 멜 라스트먼 스퀘어에서 열린 ‘2026 토론토 한인축제(Toronto Korean Festival)’가 개최됐다. 축제기간 내내 한인 성도와 다문화 현지인 등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아진 K-컬처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행사 중간중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축제 현장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수많은 인파와 부스들 사이에서 특히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열린교회(김덕원 목사)의 도미니카 선교 후원을 위한 부스였다. 축제 기간 3일 내내 운영된 이 부스는 도미니카 현지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 지원, 지역 교회 사역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보 기자가 방문한 현장에서는 열린교회 EM 청년 봉사자들이 열정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늦여름의 높은 습도와 음식 조리 열기로 가득한 덥고 험한 환경이


온주교협 2026 Jesus In The City 및 국가기도회 동참 당부
토론토 도심에 복음의 빛을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와 ‘Jesus in the City’ 준비위원회가 오는 9월 열리는 ‘2026 Jesus in the City’와 ‘국가기도회’의 상세 일정을 발표하고, 온타리오주 각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 및 후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Jesus In The city’는 단지 한인교계만의 행사를 넘어 온타리오주의 모든 민족과 교단이 연합하는 범크리스천 연합 대축제다. 토론토 도심 한복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온 땅의 주님이심을 선포하고, 거리 전도와 찬양,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 부흥을 도모하는 선교적 행진으로 기획됐다. 9월 5일(토) 국가기도회, 12일(토) 예수대행진 개최 캐나다 국가기도회가 9월 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기쁨이충만한교회(양요셉 목사)에서 열린다. 기도회에서는 온타리오 및 캐나다 땅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연합 중보기도를 드린 후 뷔페 만찬을


산불 위기 속 이어진 온타리오 북쪽 원주민 선교
“복음의 손길 멈추지 않길” 꿈나무선교회 공재남 선교사 2026년 여름 원주민 선교 보고…어린이 사역 넘어 성인·노년층 돌봄 필요성 확인 캐나다 북쪽 원주민 마을을 향한 선교의 발걸음이 올해도 이어졌다. 꿈나무선교회 공재남 선교사는 2026년 여름 원주민 선교(8월 8일 - 16일)를 마치고, 산불 위기 속에서도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만나며 복음과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교에는 벨빌한인교회, 평강교회, 킹스턴 선교교회가 직접 참여했으며 뉴욕 여호수아 장로교회, 예수촌교회, 쉴만한 물가교회, 엘림선교회 등이 후원했다. 공 선교사는 이번 보고에서 현지 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고려해 구체적인 마을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과거 선교지였던 지역 가운데 산불 피해를 입은 곳들을 언급하며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 산불 위기 속 떠난 선교길 올해 선교는 출발 전부터 산불이라는 큰 변수와 맞닥뜨렸다. 7월부터 캐나다 서부와 북서


요셉의 잠
김철민 목사(필그림교회) 매주 수요일은 우리집 쓰레기 수거날이다. 지난주 집정리를 해서인지 리사이클,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 분리수거해서 내놓을 것들이 많이 쌓였다. 오랜동안 미뤄왔던 버려야 할 것들을 쌓아놓다 보니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양이 되어버린 것이다. 혼자하기 힘이 들어 아이들을 불렀다. 모두 나와서 치우자고.. 아이들이 한번 말을 하면 잘 듣지 않는다. 그날따라 갑자기 다 큰 아이들이 있는데 혼자만 이렇게 하는 것이 억울했는지 역정을 냈다. 모든 집안 일들을 맨날 왜 내가 해야 하느냐고..하며 화를 낸 것이다. 목회는 가만 있어도 여러 신경써야 할 일들이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서 돌아간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은근히 예민해지는 면이 있다. 집안 일들도 작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일을 시키는 것보다 내가 그냥 하는 게 편한 편이라 알게 모르게 혼자 담당하게 된다. 그렇게 하나 둘씩 쌓인 짐들과 스트레


꽃가루를 옮기는 사람들
박운장 목사(매니토바 새순 장로교회) 얼마 전 사과나무에 대해 알아보다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그 나무에서 당연히 사과가 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과나무는 혼자서는 열매를 잘 맺지 못합니다. 가까이에 다른 사과나무가 있어야 하고, 벌과 같은 곤충이 한 나무의 꽃가루를 다른 나무로 옮겨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서로의 도움이 있을 때 비로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을 종종 나무와 열매에 비유합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맺히는 사랑과 감사, 용서와 섬김의 열매 역시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열매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놓칠 때가 있습니


쥐의 습격
김 보배아이(밴쿠버 소망의 교회) 신임 주필인 김 보배아이(필명) 님은 2022년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신춘 문예공모전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24년 재외동포청 캐나다 해외통신원으로 한인사회를 취재하며 기고 중이며 현재 밴쿠버 소망의 교회(김대영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미션 캐나다에서 6개월간 본보 주필로 활동할 예정이다. 크기가 크면 쥐, 작으면 생쥐다. 시골에 살면서 농부의 쌀을 훔쳐 먹으면 시골 쥐, 도시의 뒷골목을 쏘 다니며 쓰레기를 주워 먹으면 서울 쥐라고 한다. 복슬복슬 긴 꼬리를 하늘로 쳐들고 입안 가득히 도토리를 물고 사람들이 있는 곳을 두려움 없이 왔다 가며 사진에 담기면서 사랑받는 다람쥐가 있는가 하면, 단 1초라도 지켜본 자의 온 몸에 소름을 돋게 만드는 극혐의 들쥐도 있다. 낡은 우리 집 주방에 쥐가 출몰했다. 쳐다보기도, 생각하기도, 상상하기도 싫은 바로 그 쥐다. 처음에는 잘못 봤겠지 했다. 뭔가 휙 지


사랑으로 심은 씨앗, 찬양으로 꽃 피우다 (2)
이요환 목사(미션 캐나다 이사장. 소금과 빛 염광교회)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몫이며, 은혜를 아는 자는 미래를 창조합니다. 2023년 10월에, 해외 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 맥켄지 기념사업회(위원장 이요환)는 조선 땅에 최초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던 캐나다 자비량 선교사 맥켄지의 삶을 재조명했습니다. 이 기념 사업은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었고, 많은 이들이 캐나다와 한국을 잇는 영적 혈통의 깊이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맥켄지의 희생을 통해 조선 땅의 눈물을 본 캐나다 장로교단(PCC)은 마침내 교단 공식 선교사 3인방, 즉 그리어슨, 맥래, 푸트를 조선으로 파송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들의 사역 후 그리어슨과 맥래선교사의 자전적 책자는 발간되었지만, 푸트(W. R. Foote) 선교사에 대한 사역은 특별히 드러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해외 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 ‘내한 캐나다 선교사 발굴위원회’(코캄)의 노력으로 202


순복음 캐나다 동부지방회 여름 수련회
8월 17일(월)~18일(화)까지 나이아가라에서 순복음 캐나다 동부지방회(지방회장 김석재 목사. 순복음 영성교회) 가 지난 8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2026 순복음 캐나다 동부지방회 여름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지방회 소속 회원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여름 수련회는 나이아가라 Holiday Inn Hotel & St. Catherines (327 Ontario St. Catherines, ON L2R 5L3)에서 총 28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하였다. 지방회장 김석재 목사는 “바쁜 목회 사역의 일상을 잠시 벗어나 동료 사역자들과 함께 풍성한 식사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여름의 푸르름 속에서 진정한 회복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수련회 저녁 시간에는 말씀과 서로를 위한 뜨거운 중보 기도의 시간과 함께 웃음이 가득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한 지방회원은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
'푸트 선교사 기념 사업' 위한 에벤에셀 권사 찬양단 자선음악회 열린다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이요환 목사)가 오는 9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본당(2850 John St. Markham)에서 '푸트 선교사 기념 사업' 후원을 위한 에벤에셀 권사 찬양단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사랑으로 심은 씨앗, 찬양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자선음악회는 한국 교회사와 근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캐나다 출신 윌리엄 루퍼스 푸트(William Rufus Foote, 1869~1930) 선교사의 헌신을 기리고 관련 기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트 선교사는 캐나다 아케이디아 대학교 시절 미식축구팀 리더이자 철학을 전공한 유망한 청년이었으나, 조선에서 순교한 맥켄지 선교사의 희생 소식을 듣고 1898년 아내와 함께 조선 선교길에 올랐다. 그는 함경도, 만주 북간도 용정,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누비며 일제 압제
온주 한인 교회협의회 - 미자립 및 개척교회 지원사업 진행한다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 토론토 꿈의 교회) 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복음 전달을 위해 애쓰는 개척교회 또는 미자립교회를 격려하고 섬기고자 ‘미자립·개척교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온주 교협은 산하 교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번 사업은 단순히 교회의 일반 재정을 돕는 것을 넘어, 목회자를 통하여 교회 내에서 충성스럽게 섬기시는 성도들과 사역자 중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식사 및 따뜻한 사랑의 나눔에 쓰일 수 있도록 소정의 지원금($500 ~ $1,000)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런 사랑의 나눔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재정 후원에 동참하는 온주 교협소속 교회들의 동참이 필요하다. 미자립 및 개척교회 지원하고자 하는 교회와 개인은 온주교협의 서기인 김용원 목사((647 688 9191)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교회는 교회명, 담임목사 이름, 소속 교단,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