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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PCC 한인 목회자 대회 열려

  • Mar 6
  • 1 min read

‘제2회 PCC 한인 목회자 대회’가 지난 2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2박 3일간 만레사 영성 갱신 센터(Manresa Spiritual Renewal Centre)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현재 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첫째 날] 오리엔테이션 및 “나의 목회를 말한다”   

첫날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친교 게임을 통해 참석자 간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여는 예배에서는 찬양과 기도의 순서를 통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저녁에는 ‘나의 목회를 말한다’ 세션이 진행됐다. 패널리스트로 나선 김인기, 강창구, 한석현, 박철순, 박헌승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겪은 실제적인 갈등과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하며 이민 목회의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었다.


■ [둘째 날] 침묵 기도 및 주제 강의, 사역 현안 논의

둘째 날 오전은 고영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센터링 프레어(Centering Prayer)’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침묵 기도를 마친 후 아침 식사와 산책 시간을 보냈으며, 이어 양미원 목사(Knox College교수)의 ‘힐링시대 목회상담’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양 교수는 현대 목회자의 역할로 ‘치유 동반자’를 제시하며, 이민 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한 ‘트라우마 인지 목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치유의 시대를 위한 목회 상담의 실천적 적용 방안을 다루었다.


오후에는 교단 총서기인 Victor Kim 목사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캐나다 장로교회의 역사와 흐름을 짚어보고, 질의 응답 시간에 교단 문제와 관련해서 한인 교회들의 어려움을 알리면서 한인 교회의 분명한 입장 전달과 앞으로 교단 방향에 대한 한인 교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더불어서 신학생 감소 현상 속에서 신학생에 대한 교단적인 지원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Q&A 시간을 통해 신학생 감소 대책 등 사역 현장의 실질적인 정보들을 목회자들과 나누었다. 이어 Pablo Kim-Sun 목사가 다문화 사역(Intercultural Ministry)을 소개했으며, 아메니다 시니어 사역(권태욱, 김경웅 목사) 사례 발표가 뒤를 이었다.   저녁에는 남성덕 목사의 인도로 ‘AI 시대의 설교와 목회’ 주제 세션이 열렸다. 이 시간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통역 및 번역 서비스, 영상 제작등의 구체적인 활용을 이야기하는 한편, 기술 의존도 심화와 사실 왜곡(Hallucination), 저작권 등 실제 사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윤리적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 [셋째 날] 대그룹 나눔 및 공식 일정 마무리

셋째 날 오전 역시 기도로 일과를 시작했다. 이어 고영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대그룹 나눔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2박 3일간의 포럼을 통해 배운 점과 동료 목회자들과 함께하며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나누었으며, 이를 끝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끝으로 제2회 캐나다 장로교 한인 목회자 대회 선언문을 5개 항목으로 채택했으며, 이를 각 교회의 당회와 교단에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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