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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토론토 찬양예배 성황리 마쳐

  • Writer: Mission Canada
    Mission Canada
  • Oct 13
  • 1 min read

10월 1일(수) 오후7시30분, 토론토 영락교회(전대혁 목사, 650 McNicoll Ave. North York)에서 열린 “WELOVE 토론토 찬양 예배”가 대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찬양예배에는 주로 청년층의 참석이 많았으며 집회장내의 좌석이 부족하여 보조의자를 배치하기도 했고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30분간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 모두가 무대에 집중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은총 전도사(공동 대표), 이재민 목사 등 찬양팀은 “We Love”의 발표곡 “나의 피난처 예수”, “아름다운 나라”, “어둔 날 지나가고”, “입례” 등을 찬양했다.  이재민 목사는 “신앙에도 마라톤처럼 사점(When you hit the Wall)에 봉착할 경우가 있는데 이를 넘어서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다시 일어나 달리게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찬양예배를 마친 박은총 공동대표는 “토론토 젊은이들의 예배에 대한 목마름과 긍휼한 마음으로 찬양예배를 2시간 30분간 진행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층을 위한 찬양팀들은 많지만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찬양팀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이민 1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찬양팀 ‘청춘 찬양단’을 이끌고 토론토, 뉴욕, 보스톤 등 동부 지역에서 찬양 예배를 드리고싶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 참석자는 “오늘의 이 찬양예배에 참석해서 열정적으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젊은 성도들과 We Love찬양팀의 모습을 보니 다음 세대의 신앙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We Love”찬양팀은 토론토 찬양 예배 전, 미국 뉴욕의 “인투교회”와 “아름다운 교회(롱아일랜드)”, 뉴저지의 “온누리 교회”의 집회를 마쳤다. 10월 1일(수) 토론토 영락교회 집회를 마친 후에는 미국 서부지역 L.A. “감사 한인교회”, 산타모니카 “온누리 교회”, 얼바인 “온누리 교회”의 집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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