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활절 캐나다 한인 교회 ‘연합’으로 부활과 소망을 나눈다
- Ap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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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캐나다 주요 도시의 한인 교회들이 지역 사회의 영적 회복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연합예배와 기도회를 드린다.
■ 런던 지역 7개 교회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
런던 지역에서는 7개 한인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이번 연합 예배에는 가스펠교회, 순복음교회, 안디옥교회, 은혜감리교회, 제일장로교회, 좋은감리교회, 런던한인장로교회가 참여한다. 예배는 오는 4월 5일(주일) 오전 6시, 런던한인장로교회(890 Sarnia Rd, London, 장성환 목사)에서 드린다. 이날 예배는 장성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전남기 장로가 기도를 맡으며, 정요한 목사가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어 김경호 목사의 축도와 윤영신 목사의 간식 기도가 이어지며, 특히 참여 교회 성도들이 하나로 뭉친 '연합 성가대'가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며 연합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키치너 워터루(KW) 지역 "부활의 예수, 세상을 향한 소망" 연합 기도회
키치너 워터루(KW) 지역의 교회들도 "부활의 예수, 세상을 향한 소망"이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와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린다. KW주님의교회(유태호 목사)와 KW한인장로교회(민경석 목사)가 주관하는 고난주간 연합 특별 새벽예배는 지난 3월 30일(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4월 4일(토)까지 KW한인장로교회에서 이어진다. 예배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토요일 오전 7시다. 이어지는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는 4월 5일(주일) 오전 6시, 주님의교회에서 드린다. 이번 부활절 연합 예배에는 드림교회, 워터루제일한인장로교회, 주님의교회, KW한인장로교회 등 지역 내 교회가 함께 참여하여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에드먼턴 KAPC교회들 성금요예배와 성찬으로 고난 묵상
에드먼턴 지역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 교회들도 연합 예배를 통해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한다. 로고스교회, 사랑의교회, 소망교회, 에드먼턴 제일장로교회는 오늘(3일) 저녁 7시 에드먼턴 제일장로교회(7907 86 Ave.Edmonton, 이세연 목사)에서 연합 성금요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 중에는 성찬식이 거행되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을 직접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캐나다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연합의 모습은 개별 교회의 성장을 넘어 한인 교계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이민 사회의 고단함을 씻어내고 새로운 소망의 씨앗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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