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명성교회 9월 25일(금) 가을 자선음악회 개최

토론토 명성교회(김병극 목사)가 오는 9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세 번째 가을 베네핏 콘서트 〈Autumn Soirée —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보스톤 한인장로교회 안수집사이자 소프라노로 활동 중인 조유미 집사와 피아니스트 정하은 자매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소프라노 조유미 집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음악석사와 아티스트 디플로마(음악연주자 최고과정)를 취득했다. 1992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카운실(Metropolitan Opera Council) 주최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오페라 하우스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세미라미데〉의 아제마 공주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국 각지와 유럽, 한국 등지에서 독창회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이어오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보스톤 한인장로교회에서 안수집사이자 솔리스트로 봉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 비발디, 헨델, 베르디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조지 거슈인, 번슈타인의 뮤지컬 넘버, 그리고 김동진, 이원주 등 한국 작곡가들의 가곡이 무대를 채울 예정으로, 서구 클래식의 정수와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베네핏 콘서트는 조유미 집사가 먼저 자원하여 시작된 것으로, 공연 수익금 전액은 한인 기독교 미디어 사역기관인 미션캐나다(Mission Canada)를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이며, 티켓 문의는 이메일(myungsungtoronto@gmail.com) 또는 전화(416-444-8002)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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