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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한빛비전 캠프 & 트립열려

Jul 25
2 min read

옥빌 은혜와 평강교회에서 주최

7월 17일(금) ~ 23일(목) 비전캠프 & 트립 마쳐



비전캠프

캐나다에 거주하는 탈북민 자녀들이 토론토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밴쿠버 4명, 한국 1명, 토론토 6명 총 11명의 자녀가 참석하였다. 은혜와 평강교회(장동철 목사) 에서 주최하고 밴쿠버 김나영 선교사(탈북민과 북한을 위한 기도모임 대표) 함께 섬겨 뜻깊고 의미 있는 수련회가 열리게 되었다. 새에덴영성센터(원장 김연화 목사)에서 열린 비전 캠프는 17일(금) 점심부터 시작하였다. 어색한 분위기는 게임과 찬양으로 금세 하나가 되었다. 첫날 저녁 찬양팀(리더 유정민 목사)의 뜨거운 찬양에 이어 장동철 목사의 주제 말씀 선포가 있었다. 창세기 1:1절과 이사야 6:13 절 말씀으로 “숨겨진 정체성(Hidden Identity)”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장 목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것이 정체성이다. 그 첫째는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 정체성이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것이 있다. 엄마·아빠가 북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은 North Korea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연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고통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South 든 North를 생각해야 하는 존재들로 만들어 놓으셨다. 두 민족을 품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다. 남한에서 태어나 살았던 아이들은 한반도 전체를 품을 수 없다. 북한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북한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한반도 전체를 품을 수 있다. 이 귀한 여러분만의 정체성을 잘 키워가길 축복한다.”라고 전하였다. 이후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 비전 캠프는 캠프파이어, 특강(130년 전 북한의 교회들), 그룹토의, 게임, 수련회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일 오전에 마친 수련회는 오후 옥빌 은혜와 평강교회(장동철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마무리 하였다.



비전트립

비전 캠프를 마친 참가자들은 차량 3대로 나이아가라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토론토로 연결되는 비전트립을 실시하였다. 특별히 오타와에서는 북한 인권에 관심이 있는 의원과의 만남도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비전트립이 되었다. 캠프를 통해 마음이 열린 참가자들은 비전트립을 통해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은혜와 평강교회 장동철 목사는 본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리더십들과 같이 예배하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바로 세워주고 싶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면 순종하여 나갈 것이며 특별히 영국과 독일 등 유럽 지역의 탈북자녀들을 위한 비전 캠프와 트립을 진행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은혜와 평강교회에서 모든 재정을 책임졌지만 기도하고 후원해 주신 노준기 박사, 1천 불을 후원한 중국교회와 K푸드 등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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